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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Parenting

평화로운 부모, 행복한 자녀: 연결로 시작하는 양육법

by 해피어스 2025.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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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ham, L. (2012). Peaceful Parent, Happy Kids: How to Stop Yelling and Start Connecting. Perigee.

 

 

 

Dr. Laura Markham의 《Peaceful Parent, Happy Kids: How to Stop Yelling and Start Connecting》(2012)는 벌과 꾸중이 아닌 감정적 연결이 자녀의 변화와 성장에 가장 강력한 도구임을 설득력 있게 보여줍니다. 


감정적 연결의 힘

What matters most: Stay connected and never withdraw your love, even for a moment. The deepest reason kids cooperate is that they love you and want to please you. Above all, safeguard your relationship with your child. That’s your only leverage to have any influence on your child. It’s what your child needs most. And that closeness is what makes all the sacrifices of parenting worth it.

가장 중요한 것은, 언제나 연결을 유지하고 단 한순간도 사랑을 철회하지 않는 것입니다. 아이가 협력하는 가장 깊은 이유는 부모를 사랑하고 부모를 기쁘게 해주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자녀와의 관계를 지키세요. 그것이 바로 아이에게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유일한 지렛대이며, 아이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자, 양육의 모든 희생을 가치 있게 만드는 유일한 힘입니다.

 

 

부모와 자녀가 진정으로 연결될 때, 자녀는 자발적으로 협력하고 스스로 올바른 선택을 하려는 동기를 갖습니다.

  • 실천 포인트
    • 매일 아침과 저녁, 꼭 한 번 이상 서로 포옹하기 (Virginia Satir의 연구에 따르면, “우리는 생존을 위해 하루 4번, 유지 관리를 위해 8번, 성장을 위해 12번의 포옹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 하루 중 짧게라도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에 몰입할 수 있는 ‘우리만의 시간’ 5분 만들기

사례: 2018년 미국 심리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부모-자녀 간 일일 친밀 의식이 4주간 지속되었을 때, 자녀의 자기조절능력이 평균 20%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모 자신부터 차분해지기

“Most parents think that if our child would just “behave,” we could maintain our composure as parents. The truth is that managing our own emotions and actions is what allows us to feel peaceful as parents. Ultimately we can’t control our children or the hand life deals them—but we can always control our own actions. Parenting isn’t about what our child does, but about how we respond.”

대부분의 부모는 ‘아이만 제발 잘 행동하면’ 자신도 감정을 잘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부모 자신이 감정과 행동을 관리할 때 비로소 평화로운 부모가 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자녀나 삶이 주는 모든 상황을 통제할 수는 없지만, 언제든 우리 자신의 행동은 통제할 수 있습니다. 양육은 아이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관한 것입니다.

 

 

부모가 화가 난 상태에서는 자녀의 학습 중추가 닫히고, ‘싸움-도피(fight-or-flight)’ 모드로 전환됩니다.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타임인(Time-in) 적용하기: 전통적 ‘타임아웃’ 대신, 아이와 함께 안정감을 주며 호흡을 고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 이 두 기법을 함께 사용하면, 화가 날 때 신속히 마음을 다스리고 아이에게도 차분함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 마음챙김 호흡: 호흡을 통해 감정을 조절하라’고 제안합니다. 예를 들어, 깊이 들이쉬고 잠시 멈춘 뒤 천천히 내쉬면 마음을 다스리기 쉽습니다.
Mindfulness is the opposite of “losing” your temper. Don’t get me wrong—mindfulness doesn’t mean you don’t feel anger. Being mindful means that you pay attention to what you’re feeling, but don’t act on it. Anger is part of all relationships. Acting on it mindlessly, with words or actions, is what compromises our parenting.

마음챙김은 ‘화를 내는 것’과 정반대입니다. 화를 느끼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라,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주의 깊게 살피되 그 감정에 휘둘려 행동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분노는 모든 관계의 일부지만, 무심코 감정을 표출하는 말이나 행동이 진정한 양육을 망칩니다.

공감과 경청으로 말하기

Any time your child pushes your buttons, he’s showing you an unresolved issue from your own childhood.

아이의 행동 뒤에 숨은 감정을 자녀 앞에서 그대로 수용할 때, 자녀는 ‘이해받고 있다’는 안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감정 언어 활용 예시:
    • “지금 많이 속상했겠구나.”
    • “네 마음이 답답했겠다.”
  • 일상 의식 제안:
    • 식사 전 ‘오늘 기분 한 마디’ 나누기
    • 잠자기 전 서로의 강점 한 가지씩 칭찬해 주기
Before you can correct, you have to connect. Discipline will just make him feel less safe. Play, on the other hand, creates a sense of safety and releases the connection hormone, oxytocin.

바로잡기 전에, 먼저 연결해야 합니다. 훈육은 아이를 덜 안전하게 느끼게 만들 뿐입니다. 반면 놀이를 통해서는 안전감이 생기고 ‘유대 호르몬’ 옥시토신이 분비됩니다.

코칭하듯 문제 해결하기

What raises great kids is coaching them—to handle their emotions, manage their behavior, and develop mastery—rather than controlling for immediate compliance.

훌륭한 아이로 키우는 비결은 즉시 복종을 요구하며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감정을 다루고 행동을 관리하며 능숙함을 기르도록 코칭하는 데 있습니다.

 

자녀를 단순히 통제하기보다, 자율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코칭 접근이 중요합니다.

 

  • 구체적 코칭 대화:
    1. 질문하기: “무엇이 가장 어려웠어?”
      • 코칭 제안: “다음엔 어떻게 해볼까?”
    2. 상황 관찰 및 피드백:
      • 관찰: 행동이 아닌 상황에 주목하며 살펴보기
      • 피드백: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등의 구체적 제안
The most important parenting skill: Manage yourself. Take care of yourself so you aren’t venting on your child. Intervene before your own feelings get out of hand. Keep your cup full. The more you care for yourself with compassion, the more love and compassion you’ll have for your child. Remember that your child will do every single thing you do, whether that’s yelling or making self-disparaging remarks about your body.

가장 중요한 양육 기술은 ‘스스로를 관리하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화풀이하지 않도록 스스로를 돌보세요. 감정이 통제 불능 상태로 치닫기 전에 개입하고, ‘내 컵을 가득 채워 두세요.’ 자기 연민으로 자신을 돌볼수록 아이에게 더 많은 사랑과 연민을 줄 수 있습니다. 당신이 소리 지르거나 자기 비난을 하듯, 아이도 그대로 따라 할 것임을 기억하세요.

분노는 진단 후 에너지로 전환

The constructive way to handle anger is to limit our expression of it, and when we calm down, to use it diagnostically: what is so wrong in our life that we feel furious, and what do we need to do to change the situation?

분노를 건강하게 다루는 방법은, 분출을 최소화한 뒤 진정했을 때 ‘왜 이렇게 화가 났는지’ 진단해 보는 것입니다. 삶에서 무엇이 잘못돼서 분노를 느끼는지, 그리고 그 상황을 바꾸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살펴보세요.

 

분노를 단순히 표출하기보다, 그 안에 숨은 필요와 원인을 살펴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 자가진단 질문:
    • “내가 왜 이 상황에서 화가 났을까?”
    •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 행동 대체:
    • 짧은 산책 또는 스트레칭
    • 감정 일기 5분 작성

Despite the popular idea that we need to “express” our anger so that it doesn’t eat away at us, research shows that expressing anger while we are angry actually makes us more angry.

분노를 표현해야 분노가 사라진다는 일반적 생각과 달리, 연구에 따르면 화가 난 상태에서 분노를 표출할수록 오히려 더 분노가 증가합니다.


평화는 선택입니다

Our goal in disciplining your child is actually to help him develop self-discipline, meaning to assume responsibility for his actions, including making amends and avoiding a repeat, whether the authority figure is present or not.

자녀를 훈육하는 진정한 목표는, 외부 권위자가 있을 때만이 아니라 스스로 책임감 있고 행동을 바로잡는 ‘자기 절제력’을 길러 주는 것입니다.

 

『Peaceful Parent, Happy Kids』는 “벌보다 강력한 것은 연결이다”라는 단순하지만 혁명적인 진리를 전합니다. 

 

부모의 목표는 자녀에게 자율성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스스로 책임감을 갖고, 나중에도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돕는 것이 진정한 훈육이에요.

 

 

오늘부터 작은 실천을 통해 당신과 자녀 사이에 평화와 따뜻함을 키워 보세요. 평화로운 부모가 만드는 행복한 가정이 여러분의 삶 모두를 한층 풍요롭게 채워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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